제목 | 기억하실까요 장기훈원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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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아람 |
내용 | 안녕하세요~ 1년도 넘었네요..작년 9월 장기훈원장님께 시술받고 이쁜 딸아이 임신해서 지난 6월8일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지금은 160일이 넘어서 온집인을 뒤집고 되집으면서 굴러다녀요~ 삼신할배 장기훈원장님 덕분에 하루하루가 너무 행복하고 딸아이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커져만 갑니다. 물론 육아에 지치고 징징거릴땐 힘들지만 그래도 이 아기 갖기위해 원장님께서 용기 주시고 도전할수있게 도와주셨기에 이 또한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우리 딸아이 데리고 한번 원장님 뵈러 가고싶은데 예전보다 더 바빠지셨을것같아서 근처까지 갔다 돌아오고했는데.. 곧 연말엔 인사드리러 가보려합니다. 반겨..주실꺼죠?? 예약을 하고 갈까요?ㅋㅋ 감기 조심하시구 꼭! 아기 데리고 인사드리러 가겠습니다.
RE) 안녕하세요.. 디온 여성의원 장기훈 입니다. 오랜만에 사진으로 얼굴을 뵈니 정말로 반갑네요~~예쁜 따님이 함께하는 가족 사진에서 행복한 가정의 기운이 넘쳐납니다.^^ 병원다니시면서 고생하셨던 기억이 새삼 떠오르네요.. 아기가 주는 기쁨은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큰 가치이기 때문에....힘든 만큼 더 큰 행복으로 다가 오겠죠... 암튼, 이렇게 연락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언제든 시간될 때 오시면... 저로서는 큰 영광입니다^^ |
날짜 | 2018-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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