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박경의 원장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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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마가화 |
| 내용 | 제 최고의 명의 박경의 원장님, 수많은 시간을 보내고 원장님이 만들어 주신 예쁜 아가를 품은지 어느덧 6개월(21주차)가 되었답니다. 예쁜 아가는 아빠를 닮은 아이로 폭풍태동을 하면서 아주 건강히 자라나고 있어요. 연초에 연말정산 문제로 병원에 방문했는데, 그날도 많은 난임부부의 희망이 되시느라 바쁘실걸 알기에 인사도 못드리고 왔네요. 서류만 가져오면서 선생님께 진료를 받지 못하는게 아쉽기도 서운하기도 하더라구요~ 마지막 인사로 나누었던 원장님이 그리울거란 이야기 정말 뼈저리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어딜가도 원장님 같은 분은 없네요 ㅠㅜ 박경의 원장님, 늦었지만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건강과 웃음 꼭 지키셔서 저처럼 걱정과 근심으로 가득한 부부에게 부모라는 이름을 선물해주시는 삼신삼촌으로 활약하시길 응원하고 기도 드립니다~!^^ 더불어 원장님의 사랑 세 자매도 사랑스럽게 자라길 바라고, 디온의 친절돋는 직원분들도 더더더더더더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예쁜 아기 순산하고 꼭 뵈러갈게요-^^
RE: 박경의 입니다~ 잘 지내고, 아기도 잘 크고 있다니 다행입니다~ ^^ 아기를 갖는다는 것은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지만, 그것과 상관없이 참 기적과 같은 일입니다. 새로운 2019년은 마가화님의 해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새로 탄생할 아기도 분명히 건강할 겁니다~ 인사남겨주셔서 감사하고, 아기가 외출할 수 있을 즈음에 아기 데리고 한번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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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19-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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