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기훈원장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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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세영 |
|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작년 4월 시험관시술로 쌍둥이임신성공한 정세영입니다 지난 12월에 건강한 아들쌍둥이로 태어나 이제 8개월을 넘어가네요 처음 시도하는 시험관시술로 한번에 성공할거라 생각지도 못했는데 바로 임신이되서 그 기쁜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점으로 보이던것이 몇주뒤엔 조그만인형처럼 보이고 또 몇주뒤 초음파에서 목투명대두께가 좀 두껍다는 결과에 어찌나 가슴이 철렁하던지 지금 다시생각해도 너무 아찔했어요 그날 바로 소견서작성해주시고 다른병원으로 가면서 원장님께 제대로 인사도 못드렸네요... 그후에 갔던병원에서도 둘다 목투명대가 두껍다고해서 또 한번 놀라고 결국 서울에 있는 병원에서 융모막검사받고 둘다 이상없다는 결과를 듣고나서야 안심이 되더라고요... 그후로는 저도 아기들도 건강하게 지내다 지난 12월에 2.8kg, 2.7kg 무게로 건강하게 태어나서 지금까지 평균이상의 몸무게와 키로 잘 크고있습니다~ 인공수정이후 1년을 넘게 있다 처음 시도하는 시술에 별다른 고생없이 바로 아기들을 만나게 된것이 지금 생각해도 너무 큰 행운이었던거 같아요 그 행운을 갖게해주신 원장님께 너무 감사드려요~ 윈장님께서 저희에게 주셨던 큰 행운이 다른 많은분들에게도 전해졌으면 좋겠어요~ 장기훈원장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RE) 안녕하세요~~정세영님 ....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때 당시에는 여러가지로 마음 고생이 많으셨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주고 있는 아기들을 보니까.....저도 기쁜 마음이 절로 듭니다. 아기들이 너무 예쁘네요.... 앞으로도 아기들이 주는 행복은.. 이 세상 어떤 것 보다도 소중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다가올거예요. 저도 그런 행복의 소중함을 알기에......더욱더 열심히 노력해야겠지요^^ 암튼 세영님의 가정에 즐거운 일만 가득하기를 바라며 ....사랑스러운 아기의 모습과 소식을 전해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게 생각합니다~~~ - 디온여성의원 장기훈 드림- |
| 날짜 | 2019-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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