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장기훈원장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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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순영 |
내용 | 안녕하세요 원장님~^^ 잘지내셨죠?^^ 육아에 정신이 없어서 벌써 출산9개월이 지나서야 감사글을 올려요..^^;; 시험관시작하면서 잘될거야 생각하고 원장님 믿고 시작했는데 난소나이48세에 잘 안될수있는 상황에 이식처음에 성공해서 임신소식듣자마자 대기실에서 엉엉 운게 엊그제같아요ㅠㅎ 선근증있어서 일하지말고 쉬시랬는데 무리하게 일해서 좀 일찍 아가가 태어났는데 지금 생후다따라잡아 이제야 여유가 생겼어요ㅎ꼭 감사하단말 전하고 싶었는데 이제야 인사드려서 죄송해요~~^^1프로의 ㄱㅣ적을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감사하며 열심히 육아할게욥~~^^
RE) 안녕하세요.. 이렇게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연락을 받고 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마음 고생 많으셨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려웠던 상황에서도 임신에 성공하셔서 오히려 제가 더 고마웠던 기억이 납니다. 선근증이 있을 때는 아이를 건강하게 분만하는 것 또한 임신 성공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김순영님의 소식이 더욱더 반갑게 느껴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와 함께 온 가족이 행복한 나날들로 넘쳐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육아에 힘드실텐데....이렇게 연락주셔서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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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2020-06-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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