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경의 원장님 잘 지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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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노O름 |
내용 | 2017년 처음 원장님을 뵙고 이런저런 검사를 진행하고 시술을 통해 만난아이가 벌써 5살이 되었습니다~매년 아이 생일때마다 원장님이 생각나곤 합니다.원장님이 아니셨다면 지금 이 아이가 내 앞에 없었을텐데..하고 말이죠ㅎㅎ아이가 어릴때 인사드리러 간것이 마지막이라 한번쯤 더 인사드리러 가고싶은데..어느덧 두 남매의 엄마가 되어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이렇게나마 글로 원장님께 감사함과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요즘 다시 코로나가 심해지고 있는데 원장님과 가족분들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RE: 안녕하세요~ 노O름님!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잊지 않고 이렇게 글 남겨주어서 감사합니다~ 졸업할 때 선물로 주신 것도 진료실에 여전히 잘 있습니다~^^ 아이가 벌써 5살이 되었다니...새삼 세월이 빠르구나 느껴지네요~ 어쨌거나 잊지 않고 이렇게 글도 남겨주어서 제가 또 힘을 내어봅니다. ㅎㅎ 댁내 두루 평안하시고, 아이들도 건강하게 잘 크고, 또 노O름님 건강도 잘 챙기시길 기원하겠습니다~ ㅎㅎ 박경의 드림 |
날짜 | 2022-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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