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장기훈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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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O정 |
| 내용 | 원장님 안녕하세요 :) 김은정(6037)입니다. 잘지내시죠? 5월 28일 딱36주에 둥이들 만났습니다. 첫째아이는 태어나자마자 NICU 들어갔다가 큰탈없이 10일만에 퇴원하고 둘째아이는 건강히 신생아실에 있다가 저랑 퇴원해서 저희 셋 지금은 조리원입니다 :) 원장님 덕분에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둥이를 두명씩이나 품을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지막 진료때 드렸던 말씀 기억하시련지요.. 둥이 꼭 건강하게 낳아서 찾아뵙겠다고 했었는데 아직은 몸무게그 2키로도 되지않아 조금 더 키워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더운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RE) 안녕하세요~ 김*정님~ 지난 번에 소식을 전해 주셨을 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이렇게 예쁜 딸둥이 사진을 보니까 마음이 놓입니다. 여러가지 일로 인해서 임신의 과정이 쉽지 않았을 거로 생각되지만.. 잘 이겨내시고 좋은 소식까지 전해주셔서 제가 오히려 감사드립니다 ~^^ 난임 치료 부터 출산의 과정까지 그 어려운 과정을 극복해 내신 만큼... 앞으로 더 큰 행복과 기쁨이 넘쳐 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쪼록 몸조리 잘 하시고, 사랑스러운 아기들과 건강하고 행복한 육아가 되기를 기원할게요~^^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 몸과 마음의 여유가 생길 때 언제든 뵙기를 희망할게요 ~ - 디온여성의원 장기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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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2024-06-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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